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너(던전 앤 파이터)/남자 (문단 편집) == 역사 == 극 초창기엔 아라드인에 비해 시력과 체력이 약하다는 설정이 있었고 한 두대만 맞아도 바로 골로가는 방어력에 탄환이 멀리 갈수록 적중률이 낮아진다는 기믹이 있어 상급자용 캐릭터에 가까웠다. 그러다가 2006년 사격개시 패치로 대부분의 불합리한 설정이 고쳐지고 남거너 전반이 타 직업과 비교를 불허할 수준으로 상향을 받아 던파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유저가 유입되었다. 당시 온 마을이 남거너로 뒤덮여서 총 슬라이드 당기는 철컥거리는 소리는 이 시기 던파를 했던 사람이라면 잊어버리지 못할 정도. 지금은 거의 사장된 신이라는 접미사와 양산형이라는 단어는 이 때 등장했다. 2013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2차 각성 떡밥이 나올거라 믿었으나 정작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나이트]]'''라는 완전 신 캐릭터의 소개로 페스티벌 분량의 대부분을 할애했고, 2차각성 소식은 다음해 상반기로 미루어져 [[http://mister1315.blog.me/120205969003|수많은 유저들이 분통을 터뜨렸다.]]~~김치국을 항아리째로 들이키다가 체함~~ 후에 2014년 4월 3일 [[http://me2.do/557hbYDQ|개발자 노트]]에서 4월 남성 거너 2차 각성에 대한 정보가 몇 가지 공개되었는데, 이때 당시 메카닉을 제외하면 반응이 상당히 안 좋았다. 특히 런처가 심히 처참했던적이 있어서 런처 유저들은 좌절에 빠지기도 했다. 퍼섭에 공개된 2차 각성에 대한 평가는 4월 3일과는 판이한 편. 사이즈믹 웨이브 때문에 욕을 들어먹던 디스트로이어는 각성 패시브의 성능과 수정된 사이즈믹 웨이브의 유용성 때문에 재평가받게 되었다. 레이븐의 경우는 패시브로 '''앞뎀 및 방무뎀 강화'''는 물론, '''평타 막타를 헤드샷으로 전환'''하는데다 헤드샷 성능 관련 보정까지 받는다. 심플하고 강력한 극딜형 액티브는 덤. 프라임은 액티브인 디멘션 러너나 헬 마치의 실용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전직 이펙트 겸 각성 패시브인 "HS-1 친구들"이 '''캐릭터 대신 로봇을 설치'''해주어, 캐스팅 속도보다 빠르게, 심지어 다른 행동을 하거나 '''피격당하고 누워있을 때에도''' 로봇 설치가 가능해졌다. 커맨더는 ~~일러스트가 바람직하다~~ 스킬의 대미지 책정 방식에 대해서는 욕을 먹고 있지만, 액티브 스킬 중 반응류탄은 그나마 호평을 받는 중. 데인저 클로즈나 슈퍼노바의 공격력에 대해서는 수정이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었다. 2차 각성 기술의 툴팁에는 이전 던파 스킬들의 그것과는 다르게, 설정에 관한 설명까지 주저리주저리 붙어있다.[* 비슷한 사례는 나이트의 스킬들.] 예컨대, 레이븐의 "헤드샷 연마"에는 어떤 상황에서든 '적의 머리를 노릴 수 있게 되고, 헤드샷에 숙련되에 적의 미간을 더 정교하게 노릴 수 있게 되며, 웨스턴 파이어를 더 부담없이 쏠 수 있게 되었다'는 서술이 붙어 있다. 이 설정을 바탕으로 80레벨 이상의 레이븐은 평타 막타로 머리를 쏴 대고, 더 정확하게 머리를 쏘기에 관통력과 치명타율이 높아지며, 부담이 줄었기 때문에 더 적은 쿨타임으로 웨스턴 파이어를 남발할 수 있다고 해설을 하는 식이다. 또 다른 패시브인 "강화 리볼버"에도 굳이 '장약, 실린더, 강선'을 개조했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원래 총탄에 [[매그넘|장약을 많이]] 넣다 보면 자연히 총탄이 들어가는 실린더의 구조도 바꿔야겠고, 장약이 늘어나면서 추진력도 변했으니 그 김에 강선도 새로 파 주면 총탄의 파괴력이 올라가는 건 당연한 이치... 그 결과 게임 상에서 스킬의 위력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평타 공격 횟수가 증가한다. 장탄수가 늘어난 걸로 봐서 실린더를 개조하는 김에 약실과 탄창도 바꾼 것으로 보이며 베릭트의 사례를 생각하면 애용한 리볼버가 손에 맞아서 내린 조치에 가깝다. 그 외, 은근히 게임 상 스킬의 성능과도 관계가 없는 설명도 붙어있다. 제작진이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은근히 개그센스가 느껴진다. 퍼섭에서는 프라임의 2차 각성기 "헬 마치"에서 소환된 로봇 군단의 걸음 수가 '''3000걸음(...)'''으로 나왔다. 당연히 화면에 나온 로봇 군단의 발걸음 수를 다 합쳐도 4자리 수는 안 나온다. 이는 본섭으로 올때 27걸음으로 수정되었다. 커맨더의 액티브 스킬 "슈퍼 노바"에도 '천계의 과학자가 만든 차세대 동력원을 무기로 개조해서' 투척한다는 설명이 붙어 있었다.[* 스핏파이어 리뉴얼 이후로는 폭발형으로 개조한 소형 핵융합로라고 변경되었다.] 천계에 저런 걸 만들만한 과학자는 2각 당시엔 [[멜빈 리히터]] [[페럴 웨인]]으로 달랑 둘, 현재는 [[나엔 시거]], [[메릴 파이오니어]]까지 넷이다. 그건 그렇고 이펙트나 설정의 뉘앙스를 보면 [[아크 리액터]] 비스무리한 물건인데, 그걸 미사일 탄두나 기계를 위한 동력원으로 쓰지도 않고 수류탄처럼 집어던지거나 총사령관씩이나 된 사람이 [[제네럴 웨슬리|본인이 총 쏘고 수류탄 던지는]] [[셰퍼드 중장|위치에다가 근접 포격을 꽂으라고 명령]]을 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 [youtube(BP_LFp-FWxg)] || 2020년 [[4월 29일]]에 네번째로 진(眞) 각성이 업데이트 되었다. 재미있게도 이 날은 6년전 [[http://www.ilovepcb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76|남거너 2차 각성이 업데이트 된 날이였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4월 29일 업데이트를 강조하고, 티저 영상에도 2014년과 2020년을 대조하는 연출을 넣음으로써 같은 날짜를 노린 업데이트임을 분명히 했다.[* 던파의 공식 업데이트 요일은 목요일이지만, 마침 4월 30일 목요일이 [[부처님오신날]]이기 때문에 하루 빠른 수요일인 4월 29일에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다른 남캐와 비교하면 진 각성 일러스트가 2차 각성 일러스트에 비해 노출도가 많이 줄어든 것이 특징. 2021년 7월 출시된 블레이드의 시나리오 영상 마지막에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남거너의 모습이 포착되어 5전직이 아니냐는 설이 돌았고 이후 [[2021 던파 페스티벌]]에서 [[어썰트(던전 앤 파이터)|어썰트]]라는 신규 전직으로 밝혀졌다.[* 스토리가 기존 캐릭터와 [[검귀(던전 앤 파이터)|다르게]] [[인챈트리스(던전 앤 파이터)|가는]] [[블레이드(던전 앤 파이터)|것]]을 보아 이성 직업인 여성 거너나 남녀 격투가 역시 5전직이 나올 경우 별개의 길을 갈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2022년 1월 13일에 진각성까지 같이 패치되어 출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